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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차차차 새소식
KB차차차 - [안내] 차량 월동준비 이제부터 준비하자! 조회수 10775 2022-12-01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오늘은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이하여 <미리보는 겨울철 차량점검> 소식입니다!


겨울에는 눈오고 빙판길도 많으니 사고위험이 높아져서 차량관리에 미리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출처: freepik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하는 부분 알려드릴게요:)


① 배터리 점검

     → 얘는 온도에 민감해서 겨울엔 성능이 현저히 저하되는 예민보스에요.

겨울철에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험... 한번쯤 해보셨죠? 추운날엔 되도록 실내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만약 야외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밤엔 두꺼운 헝겊이나 담요로 배터리를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 더,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는 것도 중요!! 최소 주 1회 10분 이상 시동을 걸어주면 자동차의 배터리 방전 예방가능!


② 타이어 점검

     → 눈길, 빙판길 운행이 많은 겨울에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미리 점검해야합니다.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타이어 공기압을 최대 80% 수준으로 높여주고 마모 한계선을 체크해서 타이어 마모가 심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과감한 교체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눈이 내리는 상황을 대비해서 차량내에 타이어 체인도 미리 챙겨두는게 좋겠죠~?


③ 냉각수 확인

     → 냉각수가 부족할 경우에는 엔진 과열이 발생하면서 엔진 수명이 단축 될 수 있는데 특히 겨울에는 냉각수 부족이 엔진이 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냉각수와 부동액의 비율을 5:5로 섞어서 사용하는 게 Good~


★TIP★

부동액의 비율이 ↑ =  연비 ↓

부동액의 비율이 ↓ = 얼어붙을 수 있음


여러분, 가끔 냉각수가 부족할 때 임시로 생수를 채워 넣어 사용할 때가 있나요? 일반 생수에는 철분이 포함되어있어 부품을 부식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never!!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거~

보통 냉각수의 교환주기는 보통 2년정도라 겨울이 오기전에 선점검 후관리 바래요~


④ 히터 작동여부 확인

     → 차량 내 송풍장치가 열일하는 기간은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 작동이겠죠? 겨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도 히터에서 찬바람이 계속 나온다면 부동액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동액이 충분한데도 찬바람이 계속나온다? 그럼 냉각수 누수를 의심해 본 후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세요~!


자! 사랑하는 KB차차차 고객님들을 위해서 제가 좋은 혜택을 가지고 왔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미리 차량점검 하면서 타이어 할인도 받아보세요~!



급 추워진 날씨로 감기 조심하시구용

다음주 이 시간에 또 봐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