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에 대한 (차)이를 만드는 (차)차차 차기자입니다.
유럽은 미국과 함께 튜닝 산업이 발달한 대표적인 지역입니다.여러 나라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다양한 튜닝 문화가 싹텄습니다.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튜너가 참여하면서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차부터 리무진까지 차종을 망라한 튜닝 프로그램이 공개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출처: 제네바 모터쇼]
Ultimate E Shadow Edition, 브라부스


[출처: 브라부스]
브라부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극단적인 성격을 가진 두 대의 차를 선보였습니다. ‘얼티밋 E셰도우 에디션’은 보다 강력한 출력과 공격적인 외관으로 고객을 유혹합니다. 벤츠에서 가장 작은 전기차인 스마트 포투 EQ 카브리오에 기반하며 최고출력은 순정대비 10마력 늘어난 92마력에 달합니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10.9초가 소요되고 최고시속은 130km입니다. 반면 배터리 용량이 작은 탓에 주행거리는 최대 125km 수준에 머무릅니다.

[출처: 브라부스]
외관은 풍동 시험을 거친 보디 킷과 18인치 휠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빨간색 가죽으로 덮은 시트와 대시보드가 탑승자를 맞이합니다.일반적인 스마트에선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소재지요. 한편 핸들링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단면폭 앞 205mm, 뒤 235mm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차 안팎으로 ‘얼티밋 E 셰도우 에디션’ 배지와 28대 한정 생산 플레이트가 장식됩니다.
New Brabus 900, 브라부스

[출처: 브라부스]
스마트 포투 EQ가 작고 친환경적인 차라면, 같은 벤츠 출신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50은 매우 크고 기름집니다. 이 호화로운 차의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을 발휘하는 V12 6.0L. 충분히 강력하고 빠른 운동성능을 보장하지만, 브라부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900마력까지 출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출처: 브라부스]
출력을 감안하면 연료 효율은 뛰어난 편힙니다. EU 공인 연비 기준 도심 5.8km/L, 고속 11.6km/L 를 자랑합니다. 외관은 다른 브라부스와 마찬가지로 벤츠 엠블럼을 제거하고 전용 범퍼를 달았으며, 디시 타입 무광 블랙 휠을 장착해 고성능을 암시합니다.실내는 퀼팅 처리한 가죽을 실내 곳곳에 큼직하게 덧대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판매가격은 약 6억3,000만원입니다.
GTstreet RS, 테크아트

[출처: 테크아트]
포르쉐 전문 튜너 테크아트가 911.2 터보 S에 기반한 GT스트릿 RS를 공개했습니다. 최고출력은 187마력이 증가한 77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가속하는 데 2.5초, 시속 200km까지는 불과 8.1초에 불과하며 최고시속은 340km에서 제한됩니다. 테크아트는 리어윙을 포함한 보디킷을 통해 추가적인 다운포스를 이끌어냈습니다.


[출처: 테크아트]
또한 센터록킹 휠, 후방 디퓨저, 경량화 유리, 전자제어 가변 플랩 배기, 쿼드 티타늄 배기 파이프 등 각종 장비도 빠짐없이 달립니다. 실내는 플로어 매트, 계기판, 센터 콘솔, 도어 핸들, 헤드라이너, 도어 패널를 비롯한 여러 부위에 알칸타라와 양모를 사용했습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와이드 보디킷, 스타텍


[출처: 스타텍]
스타텍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드레스업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차폭이 60mm더 넓은 이 와이드 바디 컨버전 킷은 오버 펜더, 가니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스커트, 리어 디퓨저, 테일 파이프를 포함합니다. 카본 섬유 소재 측면 가니시와 사이드미러 캡, 그리고 25mm 낮은 차고와 23인치 휠을 통해 시각적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실내는 가죽, 알칸타라, 카본 트림, 리얼 우드 등 고객이 원하는 소재로 꾸밀 수 있습니다.
2020 B7, 알피나

[출처: 알피나]
알피나는 신형 7시리즈에 기반한 신형 B7 을 선보였습니다. 전면부를 가득 채운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인 신형 B7은 달라진 7시리즈 디자인에 맞춰 새로운 에어댐과 사이드 스커트,리어 범퍼를 새로 제작했습니다. 또한 알피나를 상징하는 블루 메탈릭 페인트와 그린 메탈릭 차체, 그리고 전용 20인치 휠을 장착합니다. 최고 600마력을 발휘하는 V8 4.4L 트윈 터보를 탑재하여 정지상태에서 시속 96km까지 가속하는 데 3.5초가 소요되며 최고시속은 330km에 이릅니다.

[출처: 알피나]
실내는 녹색 스티치가 들어간 전용 스티어링 휠, 알피나 디자인이 적용된 LCD 계기판, 피아노 래커 우드트림, 0.2인치 두께의 차음 글라스가 적용됩니다. 편의 장비는 7시리즈에 더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장비가 다 탑재되며, 순정 BMW보다 더 질 좋은 가죽으로 내장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유럽은 미국과 함께 튜닝 산업이 발달한 대표적인 지역입니다.여러 나라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다양한 튜닝 문화가 싹텄습니다.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튜너가 참여하면서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차부터 리무진까지 차종을 망라한 튜닝 프로그램이 공개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출처: 제네바 모터쇼]
Ultimate E Shadow Edition, 브라부스


[출처: 브라부스]
브라부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극단적인 성격을 가진 두 대의 차를 선보였습니다. ‘얼티밋 E셰도우 에디션’은 보다 강력한 출력과 공격적인 외관으로 고객을 유혹합니다. 벤츠에서 가장 작은 전기차인 스마트 포투 EQ 카브리오에 기반하며 최고출력은 순정대비 10마력 늘어난 92마력에 달합니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10.9초가 소요되고 최고시속은 130km입니다. 반면 배터리 용량이 작은 탓에 주행거리는 최대 125km 수준에 머무릅니다.

[출처: 브라부스]
외관은 풍동 시험을 거친 보디 킷과 18인치 휠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빨간색 가죽으로 덮은 시트와 대시보드가 탑승자를 맞이합니다.일반적인 스마트에선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소재지요. 한편 핸들링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단면폭 앞 205mm, 뒤 235mm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차 안팎으로 ‘얼티밋 E 셰도우 에디션’ 배지와 28대 한정 생산 플레이트가 장식됩니다.
New Brabus 900, 브라부스

[출처: 브라부스]
스마트 포투 EQ가 작고 친환경적인 차라면, 같은 벤츠 출신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50은 매우 크고 기름집니다. 이 호화로운 차의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을 발휘하는 V12 6.0L. 충분히 강력하고 빠른 운동성능을 보장하지만, 브라부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900마력까지 출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출처: 브라부스]
출력을 감안하면 연료 효율은 뛰어난 편힙니다. EU 공인 연비 기준 도심 5.8km/L, 고속 11.6km/L 를 자랑합니다. 외관은 다른 브라부스와 마찬가지로 벤츠 엠블럼을 제거하고 전용 범퍼를 달았으며, 디시 타입 무광 블랙 휠을 장착해 고성능을 암시합니다.실내는 퀼팅 처리한 가죽을 실내 곳곳에 큼직하게 덧대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판매가격은 약 6억3,000만원입니다.
GTstreet RS, 테크아트

[출처: 테크아트]
포르쉐 전문 튜너 테크아트가 911.2 터보 S에 기반한 GT스트릿 RS를 공개했습니다. 최고출력은 187마력이 증가한 77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가속하는 데 2.5초, 시속 200km까지는 불과 8.1초에 불과하며 최고시속은 340km에서 제한됩니다. 테크아트는 리어윙을 포함한 보디킷을 통해 추가적인 다운포스를 이끌어냈습니다.


[출처: 테크아트]
또한 센터록킹 휠, 후방 디퓨저, 경량화 유리, 전자제어 가변 플랩 배기, 쿼드 티타늄 배기 파이프 등 각종 장비도 빠짐없이 달립니다. 실내는 플로어 매트, 계기판, 센터 콘솔, 도어 핸들, 헤드라이너, 도어 패널를 비롯한 여러 부위에 알칸타라와 양모를 사용했습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와이드 보디킷, 스타텍


[출처: 스타텍]
스타텍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드레스업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차폭이 60mm더 넓은 이 와이드 바디 컨버전 킷은 오버 펜더, 가니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스커트, 리어 디퓨저, 테일 파이프를 포함합니다. 카본 섬유 소재 측면 가니시와 사이드미러 캡, 그리고 25mm 낮은 차고와 23인치 휠을 통해 시각적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실내는 가죽, 알칸타라, 카본 트림, 리얼 우드 등 고객이 원하는 소재로 꾸밀 수 있습니다.
2020 B7, 알피나

[출처: 알피나]
알피나는 신형 7시리즈에 기반한 신형 B7 을 선보였습니다. 전면부를 가득 채운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인 신형 B7은 달라진 7시리즈 디자인에 맞춰 새로운 에어댐과 사이드 스커트,리어 범퍼를 새로 제작했습니다. 또한 알피나를 상징하는 블루 메탈릭 페인트와 그린 메탈릭 차체, 그리고 전용 20인치 휠을 장착합니다. 최고 600마력을 발휘하는 V8 4.4L 트윈 터보를 탑재하여 정지상태에서 시속 96km까지 가속하는 데 3.5초가 소요되며 최고시속은 330km에 이릅니다.

[출처: 알피나]
실내는 녹색 스티치가 들어간 전용 스티어링 휠, 알피나 디자인이 적용된 LCD 계기판, 피아노 래커 우드트림, 0.2인치 두께의 차음 글라스가 적용됩니다. 편의 장비는 7시리즈에 더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장비가 다 탑재되며, 순정 BMW보다 더 질 좋은 가죽으로 내장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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