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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폭발' 중고 수입SUV TOP 10
작성일 : 2019-02-28 조회수 3137
안녕하세요. (차)에 대한 (차)이를 만드는 (차)차차 차기자입니다.

사륜구동의 계절 겨울이 끝나가지만 SUV에 대한 관심이 여전합니다. 이 같은 인기는 수입차도 예외는 아닌데요. 해가 바뀌면서 시세가 낮아진 수입 중고 SUV를 찾는 고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KB차차차에서는 2월(2월1일~27일 기준) 한 달간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SUV 순위를 공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10위 BMW X3

BMW X3(2014~2017) [출처: BMW]

BMW의 중형 SUV X3가 인기 검색어 10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인기였던 입 SUV 중 하나로, 현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 강력한 경쟁자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2011~2012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 평균 시세는 2012년식 20d 준 2,200만~3,000만원입니다.


9위 아우디 Q5

아우디 Q5(2012~2016) [출처: 아우디]

아우디 Q5는 인증 취소로 신차 판매가 중지된 상태이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많은 고객이 찾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와 함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시간이 흘러도 구형 티가 적은 디자인 덕분입니다. 2015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 평균 시세는 2015년식 2.0 TDI 기준 2,800만~3,800만원입니다.


8위 BMW X6

BMW X6 (2014~2019) [출처: BMW]

BMW X6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X6는 X5에 바탕한 쿠페형 스타일이 특징으로 과격한 인상과 과시성이 짙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웁니다.주력 엔진은 3.0L 디젤이며 큰 덩치와 무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연비 성능을 보여줍니다. 2015년~2016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  평균 시세는 2016년식 30d 기준 5,000만~7,100만원입니다.

7위 벤츠 GLC

메르세데스-벤츠 GLC (2016~)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입 중형 SUV 벤츠 GLC가 인기검색어 7위입니다.벤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승용차에 가까운 주행 실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주력 모델입니다. 아울러 GLC 쿠페를 내세워 보다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도 저격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 평균 시세는 2018년식 220d 기준 5,800만~6,200만원입니다.

6위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JK) [출처: FCA]

작년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지프 랭글러는 수십 년째 한결 같은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외모는 곧 중고차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양산차 중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실력을 갖추고 있어 랭글러를 찾는 마니아의 발걸음이 꾸준합니다. 2012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평균 시세는 2012년식 2.8L 4도어 기준 1,800만~3,500만원입니다.


5위 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출처: FCA]


작년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지프 랭글러는 수십 년째 한결 같은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외모는 곧 중고차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양산차 중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실력을 갖추고 있어 랭글러를 찾는 마니아의 발걸음이 꾸준합니다. 2012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 평균 시세는 2012년식 2.8L 4도어 기준 1,800만~3,500만원입니다.

4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처: JLR]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대표적인 럭셔리 패션 SUV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중형 플랫폼을 공유하며, 레인지로버의 고급스러운 이름을 달았습니다.데뷔 당시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이 디자인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5년~2016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 평균 시세는 2015년식 3.0L 디젤 기준 4,200만~5,100만원입니다.


3위 미니 컨트리맨

미니 컨트리맨 1세대 [출처: 미니]

미니에서 가장 큰 차 컨트리맨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컨트리맨은 미니를 SUV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취향을 제대로 파고든 패션카로 2030세대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2014년~2016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평균 시세는 2015년식 D ALL 4 기준 1,800만~2,400만원입니다.


2위 BMW X5

BMW X5 [출처: BMW]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대표적인 럭셔리 패션 SUV 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중형 플랫폼을 공유하며, 레인지로버의 고급스러운 이름을 달았습니다. 데뷔 당시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이 디자인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5년~2016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평균 시세는 2015년식 3.0L 디젤 기준 4,200만~5,100만원입니다.


1위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 [출차: 폭스바겐]
폭스바겐 티구안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뛰어난 실용성으로 국산 SUV, 수입 SUV 고객 모두를 겨냥합니다. 판매량도 어지간한 국산차를 뛰어넘을 정도죠. 수입차 프리미엄과 독일차의 주행성능을 갖췄음에도 국산 중형 SUV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이같은 인기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며,이 덕분에 중고차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티구안은 2015년 매물이 가장 많으며,평균 시세는 2015년식 2.0TDI 프리미엄 기준 1,900만~2,500만원입니다.

인기 검색어로 살펴본 수입 중고 SUV는 최근 신차 판매 순위와 조금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지프 그랜드체로키가 예상밖의 순위에 올라 사람들의 중고차 시장의 관심과 신차 판매순위가 꼭 같지만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으며,신차 판매 중단에도 불구하고 아우디 Q5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꿈에만 그리던 수입 SUV. 신차가 부담스럽다면 중고차로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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