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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과 캠퍼 모델 더한 스타리아, 변신은 어디까지?
작성일 : 2022-05-18 조회수 7790

현대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다목적 차량을 표방하는 스타리아의 영역을 한층 넓히는 모델이죠. 

특히 리무진은 의전용 고급 세단을 대신하기에도 충분해 보입니다. 

운전기사를 두고 7인승 모델을 탄다면 2열 좌석의 편안함과 넓은 실내 공간에 감탄하게 될 겁니다. 

게다가 가격도 최고급 세단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죠.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출처: 현대차]


리무진은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상위 트림입니다. 

비싼 차를 샀다는 만족감을 안길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하겠죠. 

다행히 지붕만 봐도 리무진 모델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의 지붕은 일반 모델보다 210㎜ 높거든요. 

하지만 도드라져 보이지 않게 범퍼부터 지붕까지 부드럽게 선을 잇는 ‘원 커브 제스처 디자인’을 도입해 일체감을 살렸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출처: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역시 실내 공간이죠. 

리무진의 길이×너비×높이는 5,255×1,995×2,200㎜, 휠베이스는 3,275㎜입니다. 

기본 트림과 비교하면 실내 천장이 205㎜ 높습니다. 

1열에서 2~3열까지 움직일 수 있는 무버블 콘솔을 달아 공간 활용성을 높였죠. 

무버블 콘솔에는 팝업식 테이블, 컵홀더, USB C타입 충전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리무진의 실내 [출처: 현대차]


리무진이라면 고급스러운 실내를 떠올리기 마련이죠.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밤하늘의 빛나는 별에서 영감을 얻은 무드 조명과 

중앙등, 2/3열 LED 독서등 등을 이용해 승객이 원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25인치 후석 디스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죠. 

지상파 DMB, HDMI, USB, 미러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의 실내 [출처: 현대차]


리무진에 걸맞은 안락한 승차감도 갖췄습니다. 

현대차는 리무진에 특화된 서스펜션을 달고 전동식 조향 장치의 설정을 바꿔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흡차음 성능을 강화해 실내가 일반 라운지보다 더 조용하다고 해요. 

또한 뒷좌석 승객의 편안한 승하차를 돕기 위해 슬라이딩 도어를 열 때 자동으로 펼쳐지는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도 달았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의 가격은 9인승 5,792만원, 7인승 5,963만원입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출처: 현대차]


한편,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을 위한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캠퍼 모델은 11인승과 4인승의 두 가지로 나오는데요. 두 모델 모두 전동식 팝업 루프를 달았습니다. 

전동식 팝업 루프를 들어 올리면 성인 2명이 잘 수 있는 텐트로 쓸 수 있죠. 

실내 램프와 매트리스가 있어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팝업 루프 취침공간은 최대 295㎏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해요.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11인승의 실내 [출처: 현대차]


11인승과 4인승 모두 우측에 차양막을 달았습니다. 

차양막 내부에 LED 조명이 있어 어두운 밤에 요긴하게 쓸 수 있죠. 

11인승 모델은 2열부터 4열을 모두 평평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처럼 바닥을 평평하게 만든 후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시트 위에 에어 매트리스를 올려 취침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죠. 

4인승 모델 역시 2열 전동 시트와 3열 벤치 베드를 펼쳐 완전히 평평한 실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4인승의 실내 [출처: 현대차]


4인승 모델은 12.1인치 접이식 통합 컨트롤러와 모니터, 슬라이드 후방 테이블, 

외부전원 장치, 36L 용량 빌트인 냉장고와 싱크대, 청수통(70L), 오수통(40L) 등 본격적인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를 갖췄습니다. 

늘어난 장비만큼 두 모델 사이의 가격 차이도 큰데요.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11인승의 가격은 4,947만원, 4인승의 가격은 6,858만원입니다. 

두 차 모두 최고속도는 시속 110km로 제한됩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출처: 현대차]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미래형 모빌리티를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차라고 부릅니다. 

확실히 스타리아는 전작 스타렉스와 조금 다른 포지션을 갖고 있는데요. 

넉넉한 공간이란 핵심 가치는 그대로 두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새로운 쓰임새를 제안하는 것을 보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가 떠오릅니다. 

스타리아 라인업에 새롭게 더해진 리무진과 캠퍼가 스타리아의 영역을 얼마만큼 넓힐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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