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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작성일 : 2020-07-07 조회수 1767

SUV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자동차 업계에 부는 다운사이징과 전동화의 바람에도 SUV는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죠

특히 럭셔리 혹은 스포츠카 브랜드의 고성능 SUV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고성능 SUV의 시초는 포르쉐 카이엔이라 할 수 있어요

개발 당시 포르쉐 팬들로부터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출시 후 엄청난 인기로 어려움에 빠져 있던 포르쉐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포르쉐 DNA를 가진 차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어 환호했고요. 


이탈리아 태생의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도 SUV 열풍을 피해 가지 못했다 [출처: 람보르기니] 


카이엔의 성공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고 캐시카우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본 제조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며 다양한 고성능 SUV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SUV는 브랜드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며 콧대를 높였던 슈퍼카 브랜드들도 제작에 뛰어들었죠

이탈리아 태생의 슈퍼카 브랜드도 SUV 바람을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람보르기니가 선보인 슈퍼 SUV 우루스 [출처: 람보르기니] 


덩치가 큰 SUV지만 람보르기니 특유의 직선과 날카로움을 잘 표현했다 [출처: 람보르기니] 


이탈리아의 황소람보르기니도 SUV를 제작했습니다

2019년 출시된 우루스는 디자인부터 람보르기니의 정체성을 듬뿍 담고 있어요

사실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은 SUV에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날카롭고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은 덩어리감이 큰 SUV에는 쉽게 어울리지 않지요

포르쉐 카이엔애스턴마틴 DBX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넣었지만날카로움이 특징인 람보르기니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람보르기니가 30여 년 전 선보인 SUV LM002는 저조한 판매량으로 7년 만에 단종됐다. [출처: 람보르기니] 


그러나 이런 예상을 비웃듯 우루스를 선보이며 람보르기니는 ‘우리가 SUV를 만들면 남다르다’를 보여줬습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1986년 선보인 LM002에요

이 차는 1970년대 미군에 납품하기 위한 군용차를 목표로 개발한 치타 콘셉트(LM001)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람보르기니 최초 SUV LM001이지만군납에 실패하며 양산되지는 못했죠

LM002로 바꿔 반전을 꾀하려 했지만 7년간 300여 대가 팔리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LM002는 실패했지만 우루스는 높은 인기를 끌며 데뷔 후 전 세계에 8,300대 이상 판매됐다 [출처: 람보르기니] 


LM002의 실패로 람보르기니의 사전에는 SUV라는 단어가 30여 년이 넘게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우루스가 되찾아왔어요

첫 출시 이후 8,300대 이상 인도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루스의 고객 중 80% 정도가 람보르기니를 처음 접하는 고객으로새로운 고객층을 만들어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V8 4.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한다 [출처: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크기는 길이 5,112mm, 너비 2,016mm, 높이 1,638mm로 람보르기니 모델 중 가장 큽니다

실내 공간을 가늠할 수 있는 휠베이스는 3,003mm로 포르쉐 카이엔(2,895mm), 현대 팰리세이드(2,900mm)와 비교해도 더 길어요

울룩불룩한 근육을 떠오르게 만드는 보닛 아래에는 V8 4.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됩니다

최고출력 650마력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합을 맞춰요

최고속도는 305km/h로 출시 당시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의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항공기 조종석을 모티프로 한 인테리어 [출처: 람보르기니] 


감각적으로 표현한 변속 레버와 시동 버튼은 람보르기니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출처: 람보르기니] 


멋진 외관과 더불어 실내 디자인도 람보르기니의 매력을 가득 담았습니다

항공기 조종석을 모티프로 한 인테리어는 최첨단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시트나 센터페시아 등 손과 몸이 닿는 곳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마감했어요

통풍구컵홀더시동 버튼 등에서 육각형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시트는 버킷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우루스의 성격을 잘 보여주지요. 


아란시오 보레알리스 보디 컬러를 적용한 우루스 펄 캡슐 [출처: 람보르기니] 


베르데 맨티스 보디 컬러를 적용한 우루스 펄 캡슐 [출처: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엄청난 성능과 멋진 디자인편안한 실내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람보르기니는 가만히 있어도 특별한 우루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에디션을 선보였어요

‘우루스 펄 캡슐 (Urus Pearl Capsule)’은 우루스 전용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펄 효과가 추가된 보디 컬러전용 실내 옵션이 특징입니다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컬러인 지알로 인티(Giallo Inti, 노란색), 아란시오 보레알리스(Arancio Borealis, 주황색),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 초록색)에 하이-글로스 4단 펄 효과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어요

또 블랙 루프리어 디퓨저스포일러 립 등 다양한 파츠와 보디 컬러로 포인트를 준 23인치 블랙 림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전자동 알칸타라 시트는 통풍 기능을 탑재해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출처: 람보르기니] 


투톤 컬러 배합을 통해 일반 우루스와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실내 [출처: 람보르기니] 


실내의 변화는 더욱 도드라집니다

시트에는 투톤 컬러 배합을 기본으로 육각형 모양의 우루스 로고를 적용했고 탄소 섬유와 산화 처리된 블랙 알루미늄으로 마감했어요

게다가 펄 캡슐 에디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전자동 통풍 알칸타라 시트는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습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출처: 람보르기니] 


안팎으로 특별함을 더한 우루스 펄 에디션은 2021년형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입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우루스

여기에 더해진 우루스만의 특별한 에디션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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